마이뱅크 여행자보험 견적 내는 방법 및 가입 방법

국내여행뿐 아니라 해외여행 시 여행자보험은 들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치료를 받는 것부터 수하물품의 파손이나 소지품의 파손까지 보상해 주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결항이나 지연 시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오늘은 마이뱅크 여행자보험에 견적을 내는 방법 및 가입 방법까지 소개합니다.

견적 및 가입

여행자보험은 발생한 사고나 질병에 대한 비용 대비 정말 많이 저렴합니다. 마치 일생생활배상책임 보험과 같은데 전체 여행 경비 대비 정말 소수의 금액이므로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마이뱅크 인슈어런스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면 여행자보험뿐 아니라 해외장기체류보험과 등산보험, 심지어 펫보험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여행자보험 견적을 낼 계획이기 때문에 여행자보험을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국내여행, 해외여행 모두 가입이 가능합니다. 국내여행의 경우에는 당연히 보험료가 저렴하고, 해외여행은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그렇지만 절대적인 값으로 보았을 때는 여행비 대비 매우 저렴합니다.

먼저 국내여행의 경우 대략 40대 남자의 보험료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먼저 여행시작일과 여행종료일을 선택해 줍니다. 여행 기간에 따라 보험료가 산정이 되기 때문에 정확히 입력해 줍니다.

그리고 주민번호 앞자리를 입력하여 여행자의 나이를 토대로 선정하게 됩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보험료가 저렴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저렴합니다.

보험료 계산 조건 /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이뱅크 여행자보험에서 보험료를 계산하면 든든플랜과 안심플랜이 있습니다. 가격 차이가 4배가 나지만 절대 금액은 크지 않습니다.

둘 사이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하면 각각의 절대 보상 금액도 차이가 있지만 질병보장에서 입원 및 통원에 대한 보장의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비급여에 해당되는 도수치료비나 각종 촬영비, 주사료 등에 있어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의 경우에는 장기여행인지 여부에 따라 먼저 나뉘지만 일반적으로 단기 여행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보장 금액에 따라서 보험료도 오르게 됩니다. 디폴트 금액이 2만 달러로 그 이상으로 설정할 경우에는 보험료가 증가합니다.

해외여행도 마찬가지로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계산해 보았습니다.

일본으로 4일 여행 시 든든플랜의 경우에는 12,840원이 나왔습니다. 안심플랜 역시 조금 저렴하지만 해외여행 만큼은 3천 원 더 주고 더 보장이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 및 상해 금액이 2만 달러가 디폴트이며 최대 10만 달러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럼 보험료가 31,820원이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볼 빈번한 사고 보장에서 항공기 결항 및 지연 보장이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결항이나 날씨로 인한 지연 등이 생각보다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럴 경우에 발생하는 식사비, 간식비, 전화통화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더불어서 기상 악화 등으로 인해서 숙박이 필요한 경우에도 숙박시설 비용과 왕복 교통비도 보상이 됩니다.

해당 비용은 위에 나와 있는 대로 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됩니다.

항공수하물의 파손 / 도난 / 분실의 경우에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기타 보장과 국내실손의료비 포함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내실손의료비의 경우에는 포함, 미포함의 금액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실손의료보험이 있는 경우에는 자기부담금을 제외하고 손해액을 한도로 타 보험사와 함께 비례 보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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