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이체한도 변경 및 확인 방법은 휴대폰 앱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전세금이나 보증금, 계약금 같은 것들을 보내야 할 때 큰 액수를 보내야 하는 것인 만큼 이체한도를 증액해야 합니다. 저 역시 보증금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 있던 터라 미리미리 이체한도를 올려서 부동산에 방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이체한도 어떻게 증액하는지 1분만 보시면 쉽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이체한도 확인
카카오뱅크의 모든 설정은 바로 점 3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카카오뱅크 앱을 실행시키고 메인 화면에서 제일 우측 하단에 있는 점 3개 버튼을 눌러 줍니다.
종 옆에 빨간색 표시 해 놓은 버튼을 터치하면 바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그다음 나타나는 화면에서는 인증/보안을 눌러 들어갑니다.
금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항목이기 때문에 개인 인증 및 보안을 통해 처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화면으로 넘어 들어와서 중간쯤 내려 보면 이체/출금 한도변경이 있습니다.
터치해서 들어가면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뱅크의 이체 및 출금 한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나의 이체 한도를 보면 1일에 얼마, 1회에 얼마 이렇게 상단에 뜹니다.
제일 위에 있는 1일 이체 한도가 하루에 보낼 수 있는 최대 금액입니다.
그리고 1회가 1번에 보낼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의미합니다.
1일 2천만 원, 1회 1천만 원이면 하루에 1천만 원을 2번 이체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체한도를 확인했으면 하단에 있는 노란색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단, 보안등급에 따라서 최대 이체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OTP 등록을 한 회원이라면 최대 등급인 1등급으로서 1일 5억 원, 1회 1억 원까지 이체할 수 있습니다.
OTP 등록을 하지 않은 회원이라면 2등급~3등급이 되는데 1회에 1천만 원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단, 3등급은 1일 최대 1천만 원을 보낼 수 있고, 2등급은 1일 최대 5천만 원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임시증액의 신청을 통해서 부동산 계약과 같이 전세금이나 보증금을 보내야 할 때는 임시로 증액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상담센터와 연결이 되고 영상통화 등 신분 확인의 과정이 들어가게 되므로 쑥스럽고 불편하지만 진행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기간은 짧은 편으로서 길게 함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기간이 지나면 원래 한도대로 복구됩니다.
카카오뱅크 이체한도 변경
이제 이체 한도를 변경해 보겠습니다.
노란색 이체 한도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서 1일 이체한도와 1회 이체한도를 각각 입력해 주면 됩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너무 크게 하지 않고 특히, 1회에 보낼 수 있는 금액을 너무 높게 잡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1일 한도 대비 여러 번 보낼 수 있도록 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ATM 이체한도 변경
앞의 이체한도 변경 화면에서 모바일 말고 ATM을 선택하게 되면 ATM 기기에서의 1일 이체한도 및 출금한도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ATM에서의 이체한도는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더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1일 및 1회 출금한도가 유의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현금을 사용할 일이 많지 않다 보니 1일 및 1회 출금한도가 큰 의미가 없어지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필요 시 출금을 해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한도를 미리 변경하여 여러 번 출금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카카오뱅크 사용 시 자주 묻는 질문들을 확인하시면서 사용에 어려움 없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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